[전자신문]중대형 TSP 시장 변화 추이

10 Jun

전자 신문 : “LG 디스플레이, 중대형 TSP시장 ‘터치

스마트 패드 시장이 타깃이였던 TSP가 노트북과 데스크톱에서 점유율이 높아 짐에 따라 LG디스플레이에서 G2 TSP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수요감소로 늘어난 4~5세대 LCD생산라인을 개조해서 사용할 예정. 대만 업체 AUO, 이노룩스도 TSP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60~70달러 수준인 12인치 TSP가격이 절반으로 떨어질 예정

기사 통계 출처 :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정리]html

14 May

1. ID와 클래스의 쓰임의 차이

클래스는 다수의 요소에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정 요소를 유일한 스타일로 쓰고 싶다면 ID를 쓰는 것이 좋다.
-id 사용 방법: #id, p#id
1)#id :  해당 아이디를 가진 요소에 효과 적용
2)p#id: p요소가 해당 아이디를 가지고 있다면 p요소 선택????

2. 스타일 시트 리믹싱

CSS스타일을 여러개 작성하여 한페이지에 여러가지 스타일 적용가능

1)link를 여러개 작성하면 가장 하단의 link가 우선순위로 적용됨
: 상속 개념이 적용되며 상단의 CSS의 효과가 재정의 되지 않으면 그대로 사용함.

2)미디어 상황에 따라서 다른 효과 적용가능-미디어쿼리(440p)
: media=”screen, print 등등”,  max-device-width= 30px, min-device-width, max-width
=>미디어쿼리는 활발히 개발되고 있는 영역임(http://www.w3.org/TR/css3-mediaqueries/)

3. 정렬 요소들
text-align 같은 정렬 속성은 모든 인라인 요소에 적용됨(리스트, 이미지, 단락 등등)
하지만 블럭요소에 적용해야만 작동하며, 인라인 요소에 바로 적용하면 작동하지 않음.

4. 블럭요소에 선언된 ID 사용.
블럭 요소에 아이디가 선언되었을 경우. 그 사용은 #id h2{~~}와 같은 방법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h2#id{~~}와 같은 방법으로도 사용 가능 하고 블럭 내부에만 효과가 적용되지만, 만약 블럭 외부의 동일한 요소 속성이 (h2) 선언 되었을 경우 블럭 내부에 적용하고자 했던 속성이 적용되지 않고 외부에서 먼저 선언되 효과가 적용되게 된다.

원리가 무엇인가? :  ID가 선언된 블럭 속의 요소에 접근하고자 할때는 먼저 아이디에 접근하고 그리고 그 안의 요소에 접근하는 것. 그리고 ID나 클래스가 선언된 요소(블럭요소 안에 있지 않은)에 접근할 때는 요소에 먼저 접근하고 나서 아이디나 클래스에 접근한다.

5. 줄간격 비율 속성으로 바꾸기
css  div같은 블럭 요소에 별도의 font-size 설정이 없다면 body와 같은 상위 요소의 속성을 상속 받는다. 이때 블럭요소 div에 line-height를 설정할 경우. 우선순위에 따라서 font-size를 선택하여 line-height속성을 적용한다. 하지만 여기서 블럭요소 div에 h1과 h2같이 font-size가 다른 요소가 존재 하더라도 기본으로 설정된 font-size에 비례해서 line-height를 설정해, 충분한 줄간격이 확보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경우 line-height: 1; 과 같이 숫자로만 비율을 설정해주면 각의 요소의 font-size에 적절하게 비례하는 크기로 line-height를 설정한다.

6. 속성 간단하게 작성하기
padding & margin : 위 오른쪽 아래 왼쪽 순서로 입력
border & background : 순서 자유롭게 입력, 세부 속성은 레퍼런스 참조
ex)border- width,style,color
background-color, image, repeat
font : font-style font-variant font-weight(선택사항) font-size(필수)/line-height(선택)  font-family(필수)

7. span 요소
span 요소는 인라인 콘텐츠를 논리적으로 분리 혹은 묶는다.
특정요소를 아주 강하게 강조하고 싶으면 em이나 strong같은 요소를 사용하는 것이고, 스타일 변경을 원하는 경우 span을 사용한다.
인라인 요소의 패팅은 좌우에만 추가 된다. 이미지는 다른 인라인 요소와 다르게 블록처럼 작동한다.

8. 의사 클레스
클래스는 아니나 클래스 처럼 스타일을 명시하는 것을 허용하기 때문에 의사클래스라 한다. 하지만 HTML내부에 직접 입력하진 않는다. 또한 방문자들이 페이지를 사용하는 동안 발생하는 현상에 기반을 두고 여러가지 꾸미기를 제공한다.

9. 캐스케이드
여러 스타일 시트 중 어떤 스타일을 사용할 지 브라우저가 결정하는 방법
작성자>사용자>브라우저 정의의 우선순위를 기준으로 결정하며 그 내에서 여러개의 링크가 존재하는 경우
0 0 0
1)선택자가 id를 가지고 있는 경우 각각 1점
2)선택자가 클래스 혹은 의사 클래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 각각 1점
3)선택자가 요소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경우 각각1점
으로  계산해서 크기가 큰 스타일 시트가 우선순위를 가지게 된다.

10. 플로우 속성
플로우 속성은 left와 light가 있으며 해당 블록 요소는 레이아웃에서 떠있는 형태가 된다.
다른 블록 요소는 float 속성이 적용된 블록 요소를 무시하고 인라인 요소는 해당 블럭 요소를 피해서 배열 된다.
플로우 속성이 없는 경우 인라인 요소의 마진은 서로 겹치지 않고, 블록 요소의 마진은 큰쪽으로 합쳐진다.
플로우 속성이 적용된 블럭요소의 경우 상단의 마진은 무시되지 않지만 나머지는 무시된다.(상단 블럭요소의 마진 이후에 배열되기 때문에)

[질문]공부 중 질문들!

13 May

질문1 : css요소에서 padding-left를 설정할 때 em을 기준으로 잡으면 무엇을 기준으로 잡히는가??

답 :padding은 컨텐츠와 관련있는 여유 이므로  해당 요소의 font와 관련되어 비율이 변한다.

ps : padding 말고도 margin요소도 역시 해당 요소 혹은 클래스의 font의 크기와 비례해서 비율의 기준이 변한다.  em은 거의 대부분 그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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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HTML에서 ID를 css에서 사용할 때 p#id{~~~}와 #id  h2{~~~}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상황 : p#id{~~~}의 경우 요소 p에 ID가 직접 선언 되었고, #id h2{~~}의 경우에는 h2를 컨테이너(div)가 감싸고 있는 상황에서 h2에 효과를 주려고 한다.

답 :

추론 :  요소의 ID에 적용되는 효과는 그 요소에 바로 영향을 미치나, 컨테이너(div)내부에는 컨텐츠가 존재 하지 않고 박스만 존재 하기 때문에  컨테이너id에 부과된 효과는 컨텐츠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다.

ps : 두번째 것은 컨테이너 외부에 h2의 효과가 이미 선언 되어 있을 때 컨테이너 내부(div)의 h2에 다른 효과를 주기 위해 사용 되었다.(h2#id로 선언하면 외부에 먼저 선언된것이 우선순위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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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 : ” p#id: p요소가 해당 아이디를 가지고 있다면 p요소 선택” 라고 되어 있는데 ID는 이미 유일하게 할당되는데 굳이 선택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해당 요소 내부에 또 다른 요소가 있을 경우 p#id의 형식으로 선택 가능한가? 아니면 꼭 #id p의 형태를 선택해야 하는가?

답 : (실험) ID가 선언된 블럭 속의 요소에 접근하고자 할때는 먼저 아이디에 접근하고 그리고 그 안의 요소에 접근하는 것. 그리고 ID나 클래스가 선언된 요소(블럭요소 안에 있지 않은)에 접근할 때는 요소에 먼저 접근하고 나서 아이디나 클래스에 접근한다.

ps : 실험해보고 정리 란에 써놓을것.

[전략]강연 비즈니스에 대한 TED의 자세

26 Apr

어제 TED의 성공비결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세미나에 다녀 왔는데, 한국에서 TEDx명동을 개최하시고 TED2013에 시니어 대사로 참여 하신 최웅식님의 강연이였다.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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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ted.com

TED에는 큰 변화가 있었는데 설립자 리차드 솔 워먼(Richard Saul Weman)이 소유주의 자리에서 물러나고 크리스 엔더슨(Chris Anderson)이 소유하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TED는 새플링 재단에 인수되면서  영리단체에서 비영리 단체로 전환되었는데, 참석자들에게만 공개되는 폐쇠된 형태에서 개방형으로 바뀌면서 도약을 맞이하게 되었다.  리처드 솔 워먼은 TED의 핵심컨텐츠를 만들어 냈고, 크리스 엔더슨은 그 가치를 재생산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냈다고 보여진다.

1. 리처드 쏠 워먼 의 핵심 가치-청중 경험 설계, 강연자는 록스타

리처드 쏠 워먼은 컨퍼런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강연이 아니라 청중이라 생각했는데, 청중의 질이 컨퍼런스의 질을 결정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청중을 선별적으로 받는 독특한 전략을 취하게 된다. 1회 TED의 입장료는 1000$였고(현재는 7500$-약840만원), 참석을 위해서는 에세이 수준의 자기 소개서를 써야 했다.( 업적, 제품, 발명, 작품 등에서의 성취에 대해).  이러한 정책은 현장의 분위기를 일종의 팬덤이 날 수 있는 상태로 변화 시키게된다.  사회적으로 명망있는 사람들 혹은 그에 준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감탄하고 열광하고 소통하는 장소- 그래서 TED에서 강연하고 듣는 자체가 세계를 변화시키는 의미있는 일이 되는 것.  이것이 이후 TED의 성장 원동력이 되는 핵심 가치가 된다.  리처드 쏠 워먼은 1회 TED부터 이러한 정책을 유지했는데,  사업상 알고 있던 인맥들의 도움이 컸다고 생각된다.

그리도 또 다른 핵심 가치는 강연자를 청중들의 록스타로 만든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연사를 철저히 서포트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연사의 자유도가 낮고 TED에 의해서 컨트롤 당한다는 생각까지들 정도 이다. 발표준비는 스피치교육, 프레젠테이션 및 리허설을 포함하는 7단계의 준비과정과 메이크업과 의상, 무대까지 컨트롤 하는 공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연사는 이런 과정을 통해 유머와 철학 그리고 특별한 용기를 갖춘 지성의 락스타로 거듭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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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ted.com/

여기서 그치지 않고 무대는 위의 모습 처럼 콘서트장과 비슷한 모습으로 꾸며지며, 6개 이상의 조명을 사용하고 연사는 조명에 맞는 색으로 옷을 맞춰 입는다. 또한 18분 안에 자신의 이야기를 압축하여 전달하며 빠른 템포를 유지하는데, 이 모든 요소들이 합쳐지면서 높은 수준 지성을 갖춘 팬덤을 만들어 내게 된다.

이 두가지가 어우러 지면서 청중경험AX(Audience experience)을 만들어 내게 되는데, 더 많은 AX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이 존재 한다. 사용자 경험은 참가자간의 네트워크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 행사장에 바련된 다수의 소셜 스페이스(후원 기업)
– 연사와의 저녁 시간
– 5명 이상이 모여야 받아 갈 수 있는 점심 바구니
– 후원 기업에 의해 주최되는 식사 자리(기업측에서 초청을 해야 참여 할 수 있다.)
– TED connect(TED알고리즘에 의해 추천되는 인맥 top 10)

이 중 가장 흥미로운 것은 TED connect인데, 내 관심사를 몇가지 선택하면 독자알고리즘에 의해 추천된 10명의 리스트를 받을 수 있다. 실제로 top10 list를 바탕으로 많은 만남이 이루어 진다고 한다.  모든 참가자는 동일한 대우를 받는 원칙, 특별한 성취를 이룩한 참가자들, 그리고 connect와 같은 시스템이 결합되며  참가자에게 네트워킹에 의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2. 크리스 엔더슨의 비즈니스 모델 – 개방, TED에 손대지 말것

 크리스 엔더슨(Chris Anderson)은 우리가 알고 있는 TED를 만들어 낸 장본이다. 2002년에 내리막을 걷기 시작하던 TED를 인수하면서 폐쇄형 구조를 개방형으로 바꾼 장본인이다. 그가 한 일 중 가장 큰 일은 역설적이게도 TED에서 아무것도 바꾸지 않은 것이다. 그는 TED자체로 완벽하다고 생각했고, TED를 망치는 지름길은 무언가를 바꾸는 일이라고 외치고 다녔다. 그의 말데로 그는 TED가 외부로 커지는데 집중하는데 인수 후의 최초의 그의 행보를 생각하면 인수 당시에 TED를 다시 살려내기위한 확고한 계획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단지 TED의 가치를 확신하고 더 많이 퍼트리고자 하는 열정과 아이디어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의 최소의 시도는 BBC에 영상을 파는 것이였는데, BBC는 너무 지적인 컨텐츠라는 명목으로 이것을 거절한다. 다음 시도는 팟케스트와 홈페이지를 통해서 강연영상을 공개하는 것이였는데, 유료컨퍼런스라는 가치가 흔들리수 있어서 위험한 시도였지만 다행히 반응이 좋았고  TED가 비즈니스적으로 성공하게 되는 밑거름이 된다. 여기서 영상을  CCL로 공개 했는데 (저작자 표시 및 비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하여야 하며, 원 저작물을 변경하거나 2차적 저작물을 만들 수 없음)이는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거에 영상을 실을 수 있도록해 더 많은 사용자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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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OreilyMedia 구글 채널)영상

Oreilly 구글 채널

위의 그래프는 트레픽이 발생에 대한 통계인데, 6%에 불과한 Embeddable player가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입소문 효과를 만들어 내면서 TED.com에 많은 사용자 유입을 만든다..(다음 시도는 TED  Africa, India라는 현지 컨퍼런스를 직접 만들었으나 대실패.)

그 이후에는 필요한 업무들을 TED의 팬들과 협업하면서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TED-OTP라는 번역플렛폼을 제공하면서 열성적인 팬들이 자막을 제공하기 시작했고, TED.com의 접속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개기가 된다. TEDx라는 이름으로 브랜드 라이센스를 가이드라인과 함께 공개하였는데,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영상들을 확보하는 개기가 됬다.(TEDx는 TED측에서 너무 많은 제약을 가해 태생적으로 성장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고 보여진다. TEDx가이드라인)

현재 TED는 45.2M$(약40조;;;)라는 연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하였다.(TED, TEDAciteve and TED Globla-27.8M$//ted.com, TEDx, Tedprize, tedFellows-17.4M$) 대단한 성장인데, TED역시 다른 성공적인 IT기업들과 같은 원칙을 가지고 있었다. 핵심가치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낸것이 한 요인인데, TED의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입장료, 그리고 청중선별 작업은 이러한 특성을 아주 잘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후에 비즈니스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핵심가치를 훼손하지 않고 비즈니스 모델만 변경한 것이 TED의 성공 두번째 성공 요인으로 생각된다.

[링크]HTML 자료 모음

22 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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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틱웹을 위한 참고서

https://docs.google.com/a/jennifersoft.com/file/d/0BwKGpbna5w4_ZTIyYWViYzctOTJiMC00MzE4LWEyNmQtMmM5NGI3OGI3ZGE4/edit#

레퍼런스 북, 2011년 버전. 클리어보스 HTML5 그룹

웹폰트를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사이트

FontSquirrel(http://www.fontsquirrel.com/) : 서버에 올려 놓은 무료 오픈소스 폰트

구글 웹 폰트 서비스(http://www.google.com/webfonts) CSS와 포트를 관리 하는 작업을 대신해줌

[링크]HTML5의 모든것

22 Apr

http://channy.creation.net/blog/776

 

HTML5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잘 나온 자료가 있어서 링크를 남겨 놓는다.

HTML5는 4가 브라우저 개발자들을 위한 표준으로 제작되 일반 개발자들이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 되었으며 WC3와 거의 모든 브라우저밴더들이 참여하고 있다. 개발자들을 위한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UI에서 부터 데이터베이스쿼리 까지 넓은 분야에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표준이 만들어 지고 있으며, (많은 기능들이 제정됬으나 아직도 진행중) 위의 홈페이지는 그러한 변화들을 2010년도 부터 잘 정리하여 제공하고 있다.

영화가 어떻게 사회적 역할을 가르치는가?(벡델 테스트)

17 Apr

스크린샷 2013-04-17 오후 11.29.08

(출처 및 원본 영상 http://www.ted.com/talks/lang/ko/colin_stokes_how_movies_teach_manhood.html)

좋은 서비스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답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콜린 스톡스는  사회적 역할 혹은 사람간의 상관관계를 배우는데 있어서 영화가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와 스타워즈를 예로 들었는데, 오즈의 마법사는 주인공이 여성이며 악당도 여성이고 결국에는 모두가 친구가 되어 친구들 사이의 리더가 되는 이야기 인데 반해, 스타워즈는 온 우주가 남성밖에 없고 유일한 여성인 공주는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고 있다가 승리의 전리품으로써 주인공을 축복해주는 역할이 전부이다. 그리고 요즘 영화의 추세는 대부분 스타워즈 부류 중 하나이다. 이야기는 대부분 남자, 소년 혹은 한 여자를 두고 다투는 두 남성의 이야기 이고, 악당을 물리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콜린 스톨스는 여기서 벡텔 테스트라는 것을 소개 한다.

첫째, 두 명 이상의 이름이 있는 여자가 등장하고,
둘째, 그녀들이 대화를 하되,
셋째, 남자와 관련되지 않은 대화를 해야 할 것.

대부분의 영화는 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다. 대부분의 영화들이 ‘남성’의 세계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이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성인도 마찬가지이다.) 무언가를 놓치고 자랄 수 밖에 없다.

콜린 스톨스의 이야기는 여기 까지 이다. 좋은 서비스란 무언가에 대한 고민이 여기서 돌파구를 마련했다. 내가 만약 관련 산업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벡델 테스트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 다른 시각으로 서비스를 만들게 될 것이다. 내가 만드는 것 그리고 세상에 모든 것들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명확하게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한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다.

벡델 테스트를를 검색하다가 흥미로운 글이 있어서 링크 합니다.

여자 아이돌이 기쁨조인가

——-4월 22일

좋은 서비스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나눠 보면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 ‘사람을 이롭게 하는 서비스’ 둘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주게 되면 자연스럽게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 서비스를 하다보면 조금이라도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바꿔 나갈 수 있는 것이고, 이 두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것이 좋은 비즈니스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의 본질을 파악해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어야 겠다.

이러한 예로는 구글과 AOL과 같은 컨텐츠 공자들과의 관계에서 찾아 볼 수 있다. AOL은 미디어 기업인데 검색엔진에서 제공하는 검색 순위를 이용해서 컨텐츠 생산자들에게 35분에 한 꼭지씩의 기사 생산을 요구한다. 당현히 기사 내용의 질은 볼품없고 태그들은 검색 순위에 올라갈 수 있는 내용으로만 채워진다. 이런 환경에서 구글은 아직까지 장기적인 관점을 견지하며 선별적 검색 알고리즘을 도입하는 등 검색되는 정보의 질을 높히기 위해서 노력한다. 하지만 비지니스적인 측면에서 보면 컨텐츠 공장들의 수입원은 구글의 광고에서 얻는 수입이 50%이상이다. 컨텐츠의 질이 낮아지는 원인의 일부를 구글이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구글은 ‘악하지 않은’ 수준의 도덕성을 유지하고 있는 정도이다.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그 사이에서 가치를 유지하는 것 본질 보는 상태에서 규형잡힌 선택을 하는 것. 그것이 좋은 비지니스 이다.

[3월20일 New york]반스엔노블 & 뉴욕 공공 도서관

22 Mar

Barnes&noble과 뉴욕 공공 도서관을 다녀 왔어요. 반스엔노블은 미국 최대 서점 체인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반스엔노블은 작은 규모에 속하는 곳이였어요. 한국의 서점과 크게 다르진 않았지만 두가지 정도 눈에 띄는 것이 있었는데요. 영어를 세컨 랭귀지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영어 교재 코너가 따로 있었던 것, 자사 전자책 코너와 전담 직원을 두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던 것이 눈에 띄었어요.

그리고 뉴욕 공공 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작은 공원 옆에 자리 하고 있는 그리 높지 않은 건물이었어요. 전체적인 외관은 르네상스 형태에 영향을 많이 받은 모습을 가지고 있었구요. 천장이 높고 방이 넓어서 거대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고, 건물전체가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는 건물입니다.(안내 해주시는 분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철근 시멘트 없이 오직 대리석 블록으로만 지어진 건물이라고 자랑 하시더라구요.) 실내의 대리석들은 반짝거리는 날카로운 세공이 아니라 돌 속으로 빛이 스며드는 것처럼 마감되어 있었어요. 보통 이런 커다란 공간을 가진 건물들이 방문객을 압도하는 것과는 반대로 부드럽게 사람을 맞이 하는 건물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고자 했던 설립 취지가 건축에 자연스럽게 반영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방문한 김에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이것 저것을 해보고 있었는데, 뉴욕 도서관은 NOOK를 지원한다는 안내가 있었습니다. NOOK는 반스엔 노블에서 내놓은 전자책 단말기 브랜드 인데요. 미국의 도서들은 ebook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자체 단말기를 제작하기 보다는 단말기 회사들과 제휴해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NOOK와 제휴해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구요. 처음에는 그려러니… NOOK에서 볼 수 있구나… 하고 생각하고 넘어 갔는데, 서점인 반스앤노블과 도서관은 양립하기 힘든 구조 인데 어떻게 같이 서비스를 진행하는지 의문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조사해본 결과.

NOOK는 1위 사업자인 킨들에 대한 차별점이 필요했고, 도서관 측에서는 디바이스가 필요한 상황. 도서관 ebook 대출 시스템은 저자권 말소 자료에 한해서 제한없이 대출하되 다른 사람이 빌려간 상황에서는 대출 불가. 또 최신 책들은 출판사의 정책에 따라 대출 여부가 결정되는 구조.(그나마 출판사마다 정책이 상이 하더라구요.) 결국 최신 도서는 NOOK를 통해 구입하게 될 것 처럼 보였습니다. 후발 주자인 반스앤 노블이 아마존과 비교해 44% : 28%의 매출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반스앤노블이 생각보다 잘 대응 하고 있다는 것, 심지어 출판사들의 자사 홈페이지를 통한 판매비중이 16%인 것을 보면 전자책 시장의 승자가 누구될 지는 아직 예상 할 수 없고, 미국 전자책 시장은 완전 혼돈의 세계라는 결론.

그리고 그 사이에서 기회를 찾아 보자면

1. 서평가, 독립 편집자가 제공하는 리뷰 + 구독 형태의 도서 결제 모델(그래서 무엇을 읽을 것인가?를 해결)

2. 개인 작가-독립편집자-디자이너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킹(편집자의 도움을 받은 작가가 더 많은 수익을 냄)

라는 생각이 드는데..  좀 피상적인 아이디어…. 계속 파고 들어봐야겠다.

이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뉴욕 지하철에서 전자책을 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관찰했는데, 의외로 전혀 없다. 진짜 가끔가다 한명정도 있는 정도? 심지어 핸드폰은 터지지도 않는데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참고 자료

http://rumee.tistory.com/77
http://grijoa.tistory.com/34
http://grijoa.tistory.com/38

Click to access tendency_0930.pdf

기타 등등

– 새로운 경험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생각들을 즐기자.
– 사람은 일단 만나고 보자.
– 성격 좋은 사람이 일도 잘한다.
– 기회는 도처에 있지만…

[IN new york. 3월 14일] Noom 방문 & 숙소 찾아 대이동

15 Mar

오늘은 뉴욕에서 실질적으로 보낸 첫날입니다. NY은 Austin과는 또 다른 모습을 모여주네요. Greyhound를 타면서 본 Austin의 풍경은 잿빛 나무들과 갈색 들판이 지평선까지 펼쳐져 있고, 아무렇게나 방목되고 있는 소들이 듬성 듬성 보이는 상당히 목가적인 곳이였어요. 오케이 목장에 결투에서 나올만한 황야의 목장들이 끊임없이 이어져 있었구요.  그러면서도 Austin의 Downtown자체는 젊은 사람들이 많고, 최신의 IT트렌드를 이끄는 사람들이 모이는 SXSW라는 행사가 개최 되고 있는 상당히 미스터리 한곳이였어요. 뉴욕에 와서 사람들과 이야기 해보니 Austin 이라는 도시 자체를 미국 사람들도 특이하게 여긴다고 해요. 보통의 미국 시골 도시들은 젊은 인구가 많지 않다고 하더라구요.Austin이 속한 텍사스는 과거에 노예제도를 끝까지 유지해온 역사적 배경 때문에 인종 차별이 심한 지역 중 하나라고 하던데 오히려 시골인심(?)이 느껴질 정도로 사람들은 친절했어요. 길거리에서 아무한테나 말걸어도 친절하게 대답해주고, 눈만 마주치면 인사를 날려 주시는 주민들 덕분에 미국 적응을 손쉽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뉴욕의 첫날에 대한 이야기인데 Austin에 대한 이야기만 늘어 놓았네요. NY은 Austin과는 또 다른 설렘을 주는 도시입니다. Austin에서의 설렘은 사실 대부분 SXSW가 가져다 주었지만 뉴욕은 거리를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 내가 미국에 있구나! 이런 느낌을 거리를 걸을 때 마다 받고 있어요. 넓지 않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 마천루들은 생각 이상으로 어마 어마한 공간감을 가져다 줍니다. 빌딩이 많다 정도의 느낌이 아니라 서울, 배낭여행 중 방문한 유럽의 많은 도시들과는 완전 다른 느낌 줘요. 뉴욕은 온갖 마천루들이 높게 솟아 있으면서도 마감 재료로 유리가 유행하기 전의 건물들이 많아 대부분 석재로 마감이 되어 있어요. 석재로 마감을 했으니 세세한 부분에 조각으로 장식된 건물이 많구요.  다른 블럭으로 옮겨 가면 벽돌로된 오래된 건물들이 페인트가 절반 쯤 부식되어 촘촘하게 나란하게 붙어 있어요. 유럽의 1800년 대의 느낌과 서울의 1990년의 느낌 사이에 서있는 도시이면서도 상점과 사람들은 최신트랜드를 쏟아내는 장소에요. 개인적으로 미국 예찬론자가 되긴 정말 싫지만 뉴욕의 매력만큼은 인정해야 할 것 같아요.

자 뉴욕에 대한 대략적인 인상은 이렇구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 해볼게요. Houston에서 살며시~ 지연된 비행기를 타고 NY JFK 공항에 9시쯤 도착했는데요.(이동 할때마다 사고가 터지네요? 그런 거에 비해서 문제없이 잘 지내서 다행이에요.) 택시를 탈 때까지는 긴 비행에 고생하긴 했지만 기분은 아주 좋았는데요. 호텔에 도착하니 우리 예약이 모두 캔슬됬다는 난데 없는 날벼락!! 무려 10일 이나 예약을 해놓았는데 말이에요. 예약 사이트 Orbitz에 전화를 하고 호텔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양측 모두 우리는 책임없다. 라는 태도를 보이네요. 억울하고 화나는 이 심정에 너희가 좋아하는 소송이나 먹어라!!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우리끼리 이야기였죠.  하여간 노트북으로 호텔 부터- b&b 까지 모두 훑어 본결과 당일에 방을 구하긴 어려워 한인타운에 있는 싸우나에 임시로 자리를 잡았네요.여자 동료인 KD는 친구 숙소에 잠시 신세를 지게 되었구요. 이 사건 덕분에 뉴욕온지 4시간만에 호텔 예약을 모조리 취소 당하고, 브로드웨이를 종단하고, 사람 하나 없는 타임스퀘어도 활보하고, 한인타운까지 방문하게 됬네요. 이러는 동안 남자 일행 3명은 이것도 뭐 여행 아니겠냐고 그냥 신나게 웃고 다녔어요.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적당한 숙소 예약이 마무리 되가고 있는 시점 이에요.

그렇게 싸우나에서 하루가 지나고 오늘은 안드로이드 마켓 피트니스 부분 매출 1위에 빛나는 NOOM을 방문하였습니다. 원래는 정세주 대표님과의 약속인데 출장이 잡히시는 바람에 디자이너님께서 맞이 해주셨어요. 급작스러운 방문에 할일이 많으심에도 친절하게 시간을 할애해 대화에 나서 주셨어요.

스크린샷 2013-03-15 오전 9.10.28

눔의 이미지이구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wsl.noom)Noom은 얼마전 부터 한국에도 사무실을 두고 진출하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부터 벌크업까지 구체적인 미션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니 건강 챙기셔야 하는 분들은 한번쯤 이용해 보셔도 좋을 듯 싶네요? (3월 14일 현재 IOS버전은 출시를 2주 정도 뒤로 잡고 있다고 합니다). NOOM의 첫인상은 건강한 기업이였어요. 건강한 기업을 표방하는 저희 회사 제니퍼소프트(Jennifersoft : http://www.facebook.com/Jennifersoft?fref=ts)와는 또 다른 건강함이 보였어요. 저희 회사의 건강함은 세련되고 포근한 느낌이라고 하면 NOOM의 건강함은 거친 날것 그대로의 느낌이에요. 일반 겔러리를 개조한 오픈 키친과 마루 바닥 그리고 벽마다 붙어 있는 회의 결과물들이 주는 느낌이 아주 강한 곳이였습니다. 피트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음식에서 부터 맴버들과 함께하는 요가까지 건강에 대한 관심도 많아 보였구요.

Noom의 전체 맴버는  25명 이라고 해요. 약 3개의 팀으로 나뉘어서 일을 하고 계신데, Noom팀, 해외팀, 신규사업팀으로 나뉘어 있다고 해요. Noom이라는 서비스가 성공을 거두고 있지만 앱 서비스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하에 새로운 신규 사업을 준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린과 에자일 개발론을 철저히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해 주셨어요. 우릴 맞이 해주신 JUNI님께서는 디자이너로써 디테일을 살려라! 라는 명제로 교육을 받으시다가 린 방법론을 적용 하려하니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하시더군요. 이러한 개념의 차이에서 오는 개발자와의 의사소통의 어려움도 작지 않으셨다고 하셨구요.

점심시간을 포함한 1시간 정도의 짦은 대에서 많은 것을 듣진 못했지만 Noom의 문화 중 독특한 2가지를 접할 수 있었는데요. 하나는 FREE FRI day와 인터뷰 문화에요.   FREE FRI day는 매주 금요일 자신에게 주어진 기본 미션 외에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어 보는 날인데요. 구글의 업무시간 20%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쓸 수 있는 제도와 비슷하지만 다른 점은 Noom  제품과 연관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자원이 한정적인 Start up임을 감안한 방식이 아닐까해요. 또 다른 점은 구글은 엔지니어에게만 이런 기회가 주어지지만 Noom은 각자의 방식으로 참여 할 수 있다고 합니다.(마케터는 어떤식으로 참여  할까 물어 볼껄 그랬네요!)  JUNI님이 목업 형태로 FREE fri day에 제시한 디자인을 2주전에 엔지니어가 프로토타입을 제작했고, 이번에 버전업에 실제로 채택이 됬다고 하네요. 다른 하나는 인터뷰 문화인데요. 제니퍼와 상당히 유사해요. 한달 이상의 다섯번의 인터뷰를 거치고 (포트폴리오와 별개로) 1달간의 사내 테스트 과정을 거쳐서 입사를 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무엇보다도 의사소통이 원할한 사람인지를 중점적으로 본다고 해요. ‘같이 놀수 있어야. 같이 일도 할 수 있다.’라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사내에서 가장 장난스러운 사람도 정세주대표님이라고 합니다.(실제로  세준씨라고 부르더군요.) 여기서 약간 바로 채용하기 애매하다 싶으면 인턴쉽이 된다고 합니다. 인턴쉽 과정에서 팀원들에게 red flag를 몇개 이상 받게 되면 채용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자유로우면서도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에너지가 새롭게 느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Lean이 실재로 작동하고 효과를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며, 또 다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lean 방법론의 작동 모습을 실제로 보게 되니 책으로만 접했던 느낌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나더군요. 사실 새로운 프로젝트 팀(총 25명 중에서 5명)에서 아이템 발굴과 실험에 어떻게 린을 적용시키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묻고 싶었으나 아쉽게도 너무나 짦은 시간…ㅠㅠ. 이외에도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나 1시간이라는 짦은 시간은 너무 짦더군요. 아쉽지만 내부를 잠깐 둘러보고 나와야 했습니다.

( SXSW에 대한 이야기와 ‘내가 이용한 상점들’이라는 주제로 좀더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시간 관계 상 다음 포스트에 이어가겠습니다.)

이렇게 일주일간 미국을 여행하고 있는데요. 여행에서의 1주일은 일상에서의 한달과 같은 시간인것 같아요. 다른언어 다른 공간이 주는 색다른 자극들이 뇌에 더 많은 인지과정을 요구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 봅니다. 지금까지 포스트도 짦지 않았지만 일주일이란 짦은 시간동안 나와 타인, 일, 비전, 팀웍들에 대한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됐고(다른 환경과 시차 때문에 심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 약이 된듯 싶어요)심지어 새로운 경험은 새로운 시각을 만들어 내더군요.

정신없이 글을 쓰다 보니 새벽 2시… 내일을 위해서 이만 잠에 들어야 겠네요. 내일은 다시 숙소 이동이 예정되어 있고, 숙소 확정에 대한 논의도 해야하고 렉텀을 통해 인연이 닿은 지인과의 저녁 식사가 예정되어 있어요. 그 이후의 예정은 사실 많이 비어 있지만 그 시간에 있을 예기치 못한 인연과 경험을 즐겨보려고 합니다. ^0^ 굿나잇!

PS : 예약 취소 사태로 멘하튼을 횡단하면서 느낌점. 렉텀, 나, 린도가 의외로 튼튼하구나? 나중에 체력 걱정은 없겠다!!!ㅎㅎㅎ

Start up에서 PM의 핵심역량

28 Jan

2013년 2월 4일 수정

이번 스타트업에 필요한 역량에 대한 고민 중 마음이 어려웠던 것이 거의 모든 스타트업 멘토들이 ‘아이디어’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였다. 나는 아이디어 만드는 창조적인 작업이 좋고, 잘했기 때문에 스타트업에 참여한것인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아이디어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니..  나로써는 정말 큰 고민이였다. 2주간의 고민 끝에 Start up의 PM에게 중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이 고민은 간단한 설명으로 해결 되었는데, “스타트업에서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가 아니라 아이디어를 만드는 사람이다. 좋은 아이디어를 만드는 사람은 “좋은 생각”을 계속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와닿는 말이였고, 그 동안 스타트업 멘토들의 글이 유난히 ‘개발’을 강조한 이유도 알게 되었다. 대부분의 글은 초기 창업자와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쓰여진 글이였고, 이들이 개발능력 없이 아이디어만으로 투자받으려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였다.  vc은 이들에게 아이디어만으로는 start  up을 재대로 해나가기 쉽지 않다는 것을 알려야 했던 것이다.

린스타트업이 분명한 한계가 있음에도(마케팅에 대해서, 실험이 불가능한 분야, 너무 빨리포기 하는 문제들…) 스타트업 바이블처럼 퍼져나간 이유는 ‘좋은 생각’을 만드는 방법을 본격적으로 다뤘기 때문이다. 그 좋은 생각은 고객이 진짜 원하는 것인 무엇인지에 대한 창업가의 판단이고..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어떤 역량이 쌓아야 하는지 좀더 구체적으로 정리 될 수 있었다. 스타트업의 핵심역량은  좋은 생각을 만드는 능력, 개발 능력(코딩에 한정 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에 포함되는 모든것) 두가지로 생각된다. 계속 좋은 생각과 방향을 만들어 내고, 그것을 제품을 통해 실현시키는 것이다. [시장을 파악하고, 문제를 파악하고, 미션을 만들고, 비전을 만들고, 솔루션과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소비자 중심으로 서비스를 기획하고, 제품을 설계하고, 개발이 가능 한 수준까지 구체화 시키고][커뮤니케이션]  이런 것들을 좋은 생각을 만드는 능력, 개발 능력이라는 두가지 프레임을 가지고 다시 분류 해보았다.

좋은 생각을 만드는 능력을 생각의 재료, 사유 능력으로 나누어 보았고,  개발 능력을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과 개발 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 두가지로 나누어 보았다.

1.좋은 생각을 만드는 역량
-생각의 재료들
[산업 구조에 대한 이해, 산업의 역사, 기업 전략 분석, 기업히스토리(전략은 무엇이였고, 미스와 위기 극복 방법), 시장 트렌드]
[테스트에서 나온 유효한 데이터, 인문학적 배경, 다양한 경험들, 인간에 대한 이해]
[최신 기술 트렌드, 기술의 변화가 사회 변화에 미친 영향, 기술 자체에 대한 공학적 이해]
– 좋은 생각을 만들고 조직화 하는 능력
[창의력, 직관, 통찰, 상상력,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 혹은 찾아내는 끈기, 미묘한 틈을 느끼는 능력,  사람들에 대한 관심, 문제를 찾아 내는 능력,  감성적인 공감력, 해보지 않은 생각에 도전하는 생각의 체력]
[사고 프로세스, 창의 프로세스,린스타트업 방법론, 각종 데이터 분석 툴, 메모하는 습관, 올바른 혹은 다른 질문 찾기 답하기]
2.결정을 실제로 결과로 만들어 내는 능력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제작 능력, 만들 수 있게 하는 능력
(이 부분은 곤란하게도 아직은 이렇게 밖에 표현하지 못하겠다. UX의 개념, 기획의 개념을 포함한다는 것. 그리고 최초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최소한의 데모 제작 능력, 개발 매니지먼트  등을 포함한다고만…)
–그외의 핵심에 포함되지 않지만 중요한 역량들–
3.스타트업의 환경적 요소

끈기, 팀웍
4. 인프라에 해당하는 역량
외국어 능력, 경청하는 태도,   글쓰기(문서작성 능력), 각종 큐레이션
 스타트업에서는 1번과 2번이 1:9 정도로 개발에 시간이 더 많이 들어간다. 하지만 중요도는 5:5 정도로 비슷하다고 보여진다. 창업자는 자신의 생각을 수정할 수 있는 유연함이 요구 되는데, 사업의 진행과 동시에 초기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검토하고 수정하여야 한다. 시간적으로 개발보다 적은 시간이 투입되겠지만 방향 전환이 재때 이루어지지 않으면 start up은 실패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위해 PM(혹은 기획자)는 데이터를 생성해 내고, 방향을 검토하고 데이터와 결론에 대해서 문서화 시켜서 공유해야 한다. 물론 이 과정에서 데이터는 팀내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나오는 모든 것을 포하게 된다.
그리고 현제 다빈치의 상황은 본격적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전에 start up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있다. 명제는 “당장 성과가 나오는 활동들에 집찰하지 말것”이다. 스타트업을 바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배울수 있는 길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창업을 하게 되면 해결해야 하는 수많은 문제들 때문에 배우기 어려워 지는 것들도 생긴다. 보통 인문학이라 통칭 되는 인간에 대한 이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들은 start up이 시작된 이후에는 접근하기 쉽지 않다. 스타트업을 아직 시작하기 전이라면 이러한 역량들도 염두에 두고 학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