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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어떻게 사회적 역할을 가르치는가?(벡델 테스트)

17 Apr

스크린샷 2013-04-17 오후 11.29.08

(출처 및 원본 영상 http://www.ted.com/talks/lang/ko/colin_stokes_how_movies_teach_manhood.html)

좋은 서비스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답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콜린 스톡스는  사회적 역할 혹은 사람간의 상관관계를 배우는데 있어서 영화가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와 스타워즈를 예로 들었는데, 오즈의 마법사는 주인공이 여성이며 악당도 여성이고 결국에는 모두가 친구가 되어 친구들 사이의 리더가 되는 이야기 인데 반해, 스타워즈는 온 우주가 남성밖에 없고 유일한 여성인 공주는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고 있다가 승리의 전리품으로써 주인공을 축복해주는 역할이 전부이다. 그리고 요즘 영화의 추세는 대부분 스타워즈 부류 중 하나이다. 이야기는 대부분 남자, 소년 혹은 한 여자를 두고 다투는 두 남성의 이야기 이고, 악당을 물리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콜린 스톨스는 여기서 벡텔 테스트라는 것을 소개 한다.

첫째, 두 명 이상의 이름이 있는 여자가 등장하고,
둘째, 그녀들이 대화를 하되,
셋째, 남자와 관련되지 않은 대화를 해야 할 것.

대부분의 영화는 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다. 대부분의 영화들이 ‘남성’의 세계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이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성인도 마찬가지이다.) 무언가를 놓치고 자랄 수 밖에 없다.

콜린 스톨스의 이야기는 여기 까지 이다. 좋은 서비스란 무언가에 대한 고민이 여기서 돌파구를 마련했다. 내가 만약 관련 산업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벡델 테스트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 다른 시각으로 서비스를 만들게 될 것이다. 내가 만드는 것 그리고 세상에 모든 것들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명확하게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한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다.

벡델 테스트를를 검색하다가 흥미로운 글이 있어서 링크 합니다.

여자 아이돌이 기쁨조인가

——-4월 22일

좋은 서비스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나눠 보면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 ‘사람을 이롭게 하는 서비스’ 둘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주게 되면 자연스럽게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 서비스를 하다보면 조금이라도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바꿔 나갈 수 있는 것이고, 이 두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것이 좋은 비즈니스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의 본질을 파악해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어야 겠다.

이러한 예로는 구글과 AOL과 같은 컨텐츠 공자들과의 관계에서 찾아 볼 수 있다. AOL은 미디어 기업인데 검색엔진에서 제공하는 검색 순위를 이용해서 컨텐츠 생산자들에게 35분에 한 꼭지씩의 기사 생산을 요구한다. 당현히 기사 내용의 질은 볼품없고 태그들은 검색 순위에 올라갈 수 있는 내용으로만 채워진다. 이런 환경에서 구글은 아직까지 장기적인 관점을 견지하며 선별적 검색 알고리즘을 도입하는 등 검색되는 정보의 질을 높히기 위해서 노력한다. 하지만 비지니스적인 측면에서 보면 컨텐츠 공장들의 수입원은 구글의 광고에서 얻는 수입이 50%이상이다. 컨텐츠의 질이 낮아지는 원인의 일부를 구글이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구글은 ‘악하지 않은’ 수준의 도덕성을 유지하고 있는 정도이다.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그 사이에서 가치를 유지하는 것 본질 보는 상태에서 규형잡힌 선택을 하는 것. 그것이 좋은 비지니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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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up에서 PM의 핵심역량

28 Jan

2013년 2월 4일 수정

이번 스타트업에 필요한 역량에 대한 고민 중 마음이 어려웠던 것이 거의 모든 스타트업 멘토들이 ‘아이디어’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였다. 나는 아이디어 만드는 창조적인 작업이 좋고, 잘했기 때문에 스타트업에 참여한것인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아이디어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니..  나로써는 정말 큰 고민이였다. 2주간의 고민 끝에 Start up의 PM에게 중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이 고민은 간단한 설명으로 해결 되었는데, “스타트업에서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가 아니라 아이디어를 만드는 사람이다. 좋은 아이디어를 만드는 사람은 “좋은 생각”을 계속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와닿는 말이였고, 그 동안 스타트업 멘토들의 글이 유난히 ‘개발’을 강조한 이유도 알게 되었다. 대부분의 글은 초기 창업자와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쓰여진 글이였고, 이들이 개발능력 없이 아이디어만으로 투자받으려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였다.  vc은 이들에게 아이디어만으로는 start  up을 재대로 해나가기 쉽지 않다는 것을 알려야 했던 것이다.

린스타트업이 분명한 한계가 있음에도(마케팅에 대해서, 실험이 불가능한 분야, 너무 빨리포기 하는 문제들…) 스타트업 바이블처럼 퍼져나간 이유는 ‘좋은 생각’을 만드는 방법을 본격적으로 다뤘기 때문이다. 그 좋은 생각은 고객이 진짜 원하는 것인 무엇인지에 대한 창업가의 판단이고..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어떤 역량이 쌓아야 하는지 좀더 구체적으로 정리 될 수 있었다. 스타트업의 핵심역량은  좋은 생각을 만드는 능력, 개발 능력(코딩에 한정 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에 포함되는 모든것) 두가지로 생각된다. 계속 좋은 생각과 방향을 만들어 내고, 그것을 제품을 통해 실현시키는 것이다. [시장을 파악하고, 문제를 파악하고, 미션을 만들고, 비전을 만들고, 솔루션과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소비자 중심으로 서비스를 기획하고, 제품을 설계하고, 개발이 가능 한 수준까지 구체화 시키고][커뮤니케이션]  이런 것들을 좋은 생각을 만드는 능력, 개발 능력이라는 두가지 프레임을 가지고 다시 분류 해보았다.

좋은 생각을 만드는 능력을 생각의 재료, 사유 능력으로 나누어 보았고,  개발 능력을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과 개발 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 두가지로 나누어 보았다.

1.좋은 생각을 만드는 역량
-생각의 재료들
[산업 구조에 대한 이해, 산업의 역사, 기업 전략 분석, 기업히스토리(전략은 무엇이였고, 미스와 위기 극복 방법), 시장 트렌드]
[테스트에서 나온 유효한 데이터, 인문학적 배경, 다양한 경험들, 인간에 대한 이해]
[최신 기술 트렌드, 기술의 변화가 사회 변화에 미친 영향, 기술 자체에 대한 공학적 이해]
– 좋은 생각을 만들고 조직화 하는 능력
[창의력, 직관, 통찰, 상상력,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 혹은 찾아내는 끈기, 미묘한 틈을 느끼는 능력,  사람들에 대한 관심, 문제를 찾아 내는 능력,  감성적인 공감력, 해보지 않은 생각에 도전하는 생각의 체력]
[사고 프로세스, 창의 프로세스,린스타트업 방법론, 각종 데이터 분석 툴, 메모하는 습관, 올바른 혹은 다른 질문 찾기 답하기]
2.결정을 실제로 결과로 만들어 내는 능력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제작 능력, 만들 수 있게 하는 능력
(이 부분은 곤란하게도 아직은 이렇게 밖에 표현하지 못하겠다. UX의 개념, 기획의 개념을 포함한다는 것. 그리고 최초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최소한의 데모 제작 능력, 개발 매니지먼트  등을 포함한다고만…)
–그외의 핵심에 포함되지 않지만 중요한 역량들–
3.스타트업의 환경적 요소

끈기, 팀웍
4. 인프라에 해당하는 역량
외국어 능력, 경청하는 태도,   글쓰기(문서작성 능력), 각종 큐레이션
 스타트업에서는 1번과 2번이 1:9 정도로 개발에 시간이 더 많이 들어간다. 하지만 중요도는 5:5 정도로 비슷하다고 보여진다. 창업자는 자신의 생각을 수정할 수 있는 유연함이 요구 되는데, 사업의 진행과 동시에 초기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검토하고 수정하여야 한다. 시간적으로 개발보다 적은 시간이 투입되겠지만 방향 전환이 재때 이루어지지 않으면 start up은 실패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위해 PM(혹은 기획자)는 데이터를 생성해 내고, 방향을 검토하고 데이터와 결론에 대해서 문서화 시켜서 공유해야 한다. 물론 이 과정에서 데이터는 팀내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나오는 모든 것을 포하게 된다.
그리고 현제 다빈치의 상황은 본격적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전에 start up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있다. 명제는 “당장 성과가 나오는 활동들에 집찰하지 말것”이다. 스타트업을 바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배울수 있는 길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창업을 하게 되면 해결해야 하는 수많은 문제들 때문에 배우기 어려워 지는 것들도 생긴다. 보통 인문학이라 통칭 되는 인간에 대한 이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들은 start up이 시작된 이후에는 접근하기 쉽지 않다. 스타트업을 아직 시작하기 전이라면 이러한 역량들도 염두에 두고 학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음 세상을 여는 기획자(제품의 구성 요소는 무엇인가? 철학, ux?, 기능)

10 Jan

1. 다음 세상을 여는 기획자

내가 기획자가 된 이유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하는 것이 좋았기 때문이다. 나의 적성과 그 동안 쌓아온 것을 고려 했을 때 기획자가 가장 적합하다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비즈니스만들고 그 과정에서는 많은 문제에 맞는 방법을 창조하고  더 이상 해결할 문제가 없을 경우 새로운 도전으로 떠날 것이다.
도전 과제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그와 동시에 수익을 내는 것이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사람들에게 비전과 희망 그리고 실질적인 이익까지 모두 함께 보여 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2. 기획자의 모든 역활

새로운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잘 만들어 내면서 그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키고 시장, 소비자, 기업의 측면에서 분석하여 타당성을 검토 할 수 있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만들어 내거나 충분히 확보 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디어와 검토 과정을 거쳐 비즈니스  모델과 비전을 만들어 내야 한다. 이후 부터는 팀원들과 협업을 해야 하는데 자신의 결론을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설득하여 참여 시킬 수 있어야 하며, 비전을 공유하고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제품화 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끊임없이 유효한 피드백을 학습하여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 하도록 전략과 제품을 재빠르게 수정 할 수 있어야 한다.

3. 제품의 구성요소

제품, 서비스에는 3가지 사항이 들어 있다. [철학, UX, 기능] 원칙 : 소비자 중심<—>철학 중심

[철학 : 어떤 세상을 만들것 인가. 어떤 제품을 만들것인가.-why]
노라라는 제품 자체, 그리고 기획이 이정도 까지 발전 할 수 있었던 것은 핵심가치에 우리가 이뤄야 하는 가치가 함께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노라 자체는 소비자 보다는 철학 중심이고 앞서 가는 서비스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사업에 고려하기 어려운 점이 있긴 했지만 기업의 철학이 제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시사점이 있다. 이 철학이 발이 땅에 붙어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시장과 사회 문화에 대한 인식이 함께 해야 하고 충분히 인지 한 후에 어디로 포지션을 잡아야 하는지 결정해야 한다.

구성 항목 : 인문학, 시장, 트렌드, 사회 문화

[UX : ???-how]
사용자에게 어떤 방식으로 가치를 전달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인데 ??? 아직 설명을 못하겠으므로 패스

구성 항목 : 디자인???

[기능 : 어떤 니즈를 만족시킬 것인가?]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며 형태가 아예 다른 제품이라 하더라도 기능은 같다. (에버노트와 여러 메모 앱들을 생각해보면 명확하다). 만족 시켜야 하는 니즈가 있어야 제품이 성립하므로 제품의 가장 기본 적 요소라고 볼 수 있다. 같은 니즈를 목표로 하더라도 철학과 UX에 대한 입장의 차이가 제품의 경쟁력을 만들어 내게 된다.

구성 항목 : 소비자 니스, 사용자 생태계, 사용 편의성

4. 비즈니스의 구성 요소

마케팅, 타이밍, 경쟁사, 비즈니스 모델…. 이건 아직 정리 하기 힘드네

5. 구체적 실천 사항

1) 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은지 생각해 보기.

2) 문제 발견하기
(문제를 발견하고 나면 해결책은 쉽게 나타남)
사회학, 경제학, 철학 등 인문학의 책 읽고 사유 하기
다양한 분야의 독서 하기
불평 불만에 주목하기(해결책이 없는 니즈임)(점진적 혁신, 파괴적 혁신)

3) 바꿀수 있는 것부터 바꿔 보기
열둘에 하나 돌려 주기.

4) 비즈니스 사례 수집
비즈니스 캠버스를 사용하여 분석하면서 비즈니스 사례 수집하기
새로운 비즈니스, 성공한 비즈니스, 전통적 비즈니스의 순서로 수집하기
아이콘, 키워드 두가지 방식을 사용할 것

5)프로토 타이핑
요구 사항 : 페이퍼, 프로그램, 개념 및 범위

프로토 타이핑에 대한 책 읽기
간단한 기능 구현과 사전 기획 과정에서의 페이퍼 프로토 타이핑
실제 구현을 위한 프로그래밍 역량

목표 : 유용한 결과물을 2일안에 만들수 있는 정도, 유효한 데이터 수집 가능해야함, 개발과정에서의 자원낭비를 방지하는 비전 공유 및 검토 과정을 위해

6) 설득력
글쓰기(설득력을 위한 글 쓰기이므로 정리가 아닌 내 생각을 정리하는 글쓰기 필요)
-집중 토론 주제 대한 글쓰기도 포함된다.
집중 토론 주제에 대한 발표 때 스토리텔링, 스피치, 시각화 같은 효과적인 전달 방법을 공부하고 고려할것
(따로 교육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음)
100자 내외의 마이크로 블로깅 글쓰기의 말미에 감각적으로 요약 시도

7). tool 익히기
– 비즈니스 분석 tool 익히기
– 기획서 작성 tool  익히기
-프로그래밍 tool  익히기

8) 소비자 분석, 실험 설계 분석
시도임. 소비자 분석은 어떻게함? 전문가를 찾아 봐야 하나?
도서 리스트 : 천재들의 주사위, 사회과학조사방법론3판, 사용자 경험 측정, 사용성 테스트 가이드북, 소비자 행동론, 정보학

9) 어학 능력

10) 다양한 분야 배우고 체험
다양한 분야에 참여 및 같이 놀기
드로잉 배우기

11) 창의 프로세스 문서화, 체화

기획자로써의 방향성

2 Jan

지난 세달 동안 여러가지 일을 해왔지만 전체적인 맥락을 잡자면 기획자로서 스스로의 방향성을 잡는 시간이였다. 3개월 만에 결론을 내리기엔 너무 이르지만(평생동안 탐구해고 고민해야할 문제이기도하고…) 초석을 잡고 스스로 방향성을 가지고자 지난 시간동안 얻은 인사이트를 정리하고자 한다.

보통 기획자, product manager으로 지칭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창조,발굴, 설계, 구현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내가 생각하는 기획자의 범주에 든다.

보통 기획자는 시장의 니즈를 파악해서 적절한 서비스 혹은 제품을 내놓는 업무로 표현이 되는데, 좀 더 세분화 해서 개념을 확실히 하고자 한다. 그래서 3가지 업무로 분류해 보았는데 다음과 같다.

1.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니즈를 발견하고 다음세상을 여는 비지니스 창조자
2.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는 비지니스 설계자
3. 실제 제품을 구현하는 product manager(제품 설계, 생산 메니지먼트)

3가지 업무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을 때도 있지만 기획자는 3가지 업무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각 업무가 무엇인지 정리해보고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정리 해보고자 한다.

1.  비지니스 창조자

비지니스 창조자로서의 기획자의 시선은 소비자와 사회에 맞춰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비지니스 창조자는 아직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숨겨진 니즈를 발견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시선을 소비자으로 두자면 ‘기술적 발전이 뒤쳐진 산업분야’, ‘문제가 있으나 아무도 해결하지 않은 것’, ‘수요과 공급 불균형’을 찾아 냄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를 찾아 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항목들은 사회에 이미 존재 하나 정리 되지 않은 상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 대화나 간접 경험에서 미세한 암시로) 끈질긴 관찰을 통해 기획자 스스로 인사이트를 뽑아내야 한다.

시선을 사회로 두자면 ‘사회 변혁’,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회 변혁, 새로운 패러다임은 아직 시장에 포함 되지 않은 시장 외부의 소비자 니즈가 표현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니즈 자체가 구체적이지 않기 때문에 비즈니스화 시키기 매우 어려운 점이 있으나, 사회의 방향을 내포하기 있기에 세상을 뒤집을 비즈니스는 여기서 온다고 생각한다.(사회 변혁, 새로운 패러다임 이라는 말은 내 생각을 표현하기에 부정확한 단어라고 생각이 든다. 차후 탐구를 거처 바바꿔야 겠다.)(구체적이지 않은 니즈를 구체적으로 변화 시키는 것이 비지니스 기회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라 생각이든다)
이 영역에 대한 나의 생각은 GMP, 공동체주의(협동조합, 제니퍼소프트 등), 쏘셜 자기 조직화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하고 있는 하고 있는가>이고, <기술과 시장>이 아니라 <사람, 사회>이다. (사회, 인간, 인문학, 예술 전반에 걸친 탐구와 통찰, 공감이 같이 수반되어 장기적 탐구의 관점에서 바라 보아야 한다.)

2. 비즈니스 설계자

비즈니스 설계자의 시선은 사업모델 응용과 사업모델 설계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즈니스 설계자로써의 기획자는 기존에 존재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변형, 개선 하거나 다른 영역에 적용해 봄으로써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내거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실제 실행 가능한 사업 모델로 만들어 내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사업 모델의 응용은 기존에 존재하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다른나라(시장)에 적용’, ‘성공모델에 다른 상품 적용하기’, ‘성공 모델에 다른 타깃 유저 적용하기’, ‘기존 비즈니스 단점 개선하기(솔루션, 사용성, 수익모델… 등)’ 같은 방법을 이용하여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 낼 수 있을 것이다. 성공한 사업 모델과 시장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 후 다른 경쟁력을 갖춘 형태로 만드는  작업이며, 성공 케이스가 존재 하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시장에 받아 들여지고 성공가능성도 높은 장점이 있다. 하지만 비슷한 서비스가 곧 등장하여 경쟁이 심화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사업 모델 설계는 사업 개시 직전에 이루어 지며 서비스 구현 가능성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단계이며, 다른 가능성에 대한 탐구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지금까지의 과정 중 최초의 협업이 일어나는 단계이다. 이전 단계까지는 기획자의 인사이트와 다양한 소스에 접근하고 적절히 처리 할 수 있는 역량 같이 정성적 요소가 크게 작용 했지만, 이 단계 부터는 협업을 위한 정량적 요소를 중요하게 다루어야 한다. 서비스 제공 환경, 소비자 니즈에 대한 가설, 비용, 리스크, 경쟁우위, 수익원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증을 다루게 된다.
(추가)사업 모델 설계와 타당성 검토에 있어서 경재성에 대한 검토와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 모델로 도출해 내는데 있어서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자료를 모으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가설에 오류가 없더라도 다양한 변형과 발전 가능성을 검토해 보며 응용 사업 모델을 도출해 내야 한다고 생각 된다. 더 경쟁력있는 사업 모델을 만들어 내기 위해 또는 비즈니스의 발전 가능성을 넓히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된다.
비즈니스 설계자로의 초점은 시장, 산업 생태계에 맞춰져야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내는 점에서 창조자와 설계자는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발견하는가에 대해 근본적인 차이가 존재 한다. 기획자의 업무 대부분이 2번과 3번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일부에 매몰되어 1번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정확히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3. product manager

product manager의 업무는 비교적 명확하고, 사고의 영역 보다는 실행과 기술의 영역에 가깝게 보여진다. 지난 2개월간 NoRa를 기획하면서 배웠던 대부분은 product manager의 범주에 들어 간다고 보여 진다.(NoRa기획 과정에서 최초로 진행했던 핵심가치 구체화 작업은 비즈니스 모델 설계 과정에 포함된다고 생각된다.) product manager의 영역또한 2가지로 나뉘어 진다고 생각한다. 서비스 설계와 개발 매니지먼트 이다.

서비스 설계는 핵심가치를 만족 시켜주는 기능을 확실히 하고 어떻게 만들것인가에 대한 과정이다.

개발 매니지먼트는 제품을 실제 만들어 가는데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이끌어 가는데 있다고 생각된다.
(해당 역량에 관해서는 차후 실제 개발 과정을 거친 후에 다시 한번 정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된다.)

맺으며

위의 내용을 기반으로 세부사항을 채워 나가면서 역량을 키워가고자 한다. 3>2>1의 순서로 필수적인 역량이기에 단계별로 역량을 밟아 나가는 동시에 1<2<3의 순서로 파급력이 강하므로 항상 같이 인식하고 있고자 한다. 목표가 확정된 상황에서는 3,2만 필요하지만 start up을 하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외형이 아니라 내실과 다양성에서)하는 상황에서는 1,2가 필수 적이기 때문이다.

실제 개발을 통해 product manager의 역량을 강화,  시장 흐름 파악과 비지니스 모델 구체화, 그리고 ‘문화’의 카테고리에서 세가지를 놓치지 않고자 한다.

나의 목표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개발자와 동등한 개발 역량, 디자인 역량을 가진 기획자(1,2,3을 포함하는)가 되겠다.